MLB 아메리칸리그는 1901년에 공식 출범하였으며 미국 메이저리그 중 하나이고, 투수는 공만 던지고 수비에 참여하지 않는 지명타자(DH) 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본 퍼시픽리그와 동일함.)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아메리칸리그는 현재 우리나라의 국보급 투수인 류현진 선수가 소속된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이 있는 리그입니다.
아메리칸리그(AL) 15팀
아메리칸리그 안에서도 지역별로 경기를 나누어서 진행하는데 이것을 디비전이라고 합니다. 크게 중부, 동부, 서부로 나누고 있습니다. 각각 5개팀 총15개팀으로 이루어진 세 구역이 하나의 리그가 됩니다.
참고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소속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역의 구단입니다. 예전 내셔널리그에 속해있던 LA다저스와 달리 현재 소속된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에 소속돼 있기 때문에 “타자 류현진”도 이젠 쉽게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동부지구(5팀)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탬파베이 레이스, 토론토 블루 제이스
중부지구(5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미네소타 트윈스
서부지구(5팀)
LA 에인절스, 시애틀 매리너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텍사스 레인저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아메리칸리그 팀 정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동부지구 | 구단명 | 연고지 | 경기장 | 수용인원 | 창단년도 |
1 | 볼티모어 오리올스 |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 | 48,876명 | 1901년 |
2 | 보스턴 레드삭스 |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 펜웨이 파크 | 38,805명 | 1901년 |
3 | 뉴욕 양키스 | 뉴욕주 뉴욕 | 양키 스타디움 | 49,642명 | 1901년 |
4 | 템파베이 레이스 |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 트로피카나 필드 | 31,042명 | 1998년 |
5 | 토론토 블루 제이스 | 온타리오주 토론토 | 로저스 센터 | 49,282명 | 1977년 |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중부지구 | 구단명 | 연고지 | 경기장 | 수용인원 | 창단년도 |
1 | 미네소타 트윈스 |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 타깃 필드 | 38,871명 | 1901년 |
2 | 캔자스시티 로열스 |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 코프먼 스타디움 | 37,903명 | 1969년 |
3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 코메리카 파크 | 41,070명 | 1901년 |
4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 프로그레시브 필드 | 38,000명 | 1901년 |
5 | 시카고 화이트삭스 | 일리노이주 시카고 |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 | 47,609명 | 1901년 |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서부지구 | 구단명 | 연고지 | 경기장 | 수용인원 | 창단년도 |
1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 알라메다 카운티 콜리시엄 | 5,067명 | 1901년 |
2 | 휴스턴 애스트로스 | 텍사스주 휴스턴 | 미닛 메이드 파크 | 40,950명 | 1962년 |
3 | LA 에인절스 애너하임 |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 에인절 스타디움 오브 애너하임 | 45,957명 | 1961년 |
4 | 시애틀 매리너스 | 워싱턴주 시애틀 | 세이프코 필드 | 47,116명 | 1977년 |
5 | 텍사스 레인저스 | 텍사스주 알링턴 | 레인저스 볼파크 인 알링턴 | 48,114명 | 1961년 |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제
커미셔너 직권으로 24일(한국시각) 개막하는 2020시즌은 코로나19 영향으로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진행됩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짧은 시즌이다. 사상 초유의 시즌인 만큼 예측하기 힘든 변수들이 내재돼 있으며, 특히 이번 시즌에는 역대 최초로 양대 리그 지명타자 제도가 시행됩니다.
1973년 아메리칸리그는 득점력 상승을 위해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했지만, 내셔널리그는 야구의 전통을 수호하는 차원에서 투수 타석을 유지해왔습니다. 이후 지명타자는 두 리그를 구분하는 특징이 됐다.
올해 내셔널리그는 ‘한시적으로’ 지명타자 제도를 용인하였습니다. 타석에서 혹은 루상에서 발생하는 투수들의 부상을 방지하려는 목적이다. 하지만 지명타자 제도가 확고하게 자리를 잡을지는 의문이다.
낯선 시대를 맞아 전통을 아주 중요시하는 메이저리그도 의도치 않게 여러 변화를 맞게 됐다. 실제로 코로나19는 올해 메이저리그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각 팀들의 이동 거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같은 지구에 속한 팀들끼리만 맞붙도록 일정을 변경했다. 예를 들어 류현진(33)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네 팀(40경기)과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다섯 팀(20경기)하고만 대결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인터리그는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가 시즌중 혼합하여 20경기 정도를 치릅니다.
지구별로 5개팀씩 홀수로 되어있기 때문에 틈틈히 인터리그형식으로 경기를 계속해 나갑니다.
인터리그 규칙은 홈팀의 규칙을 따르며 내셔널리그팀이 홈팀이면 아메리칸리그팀도 투수가 타석이서고, 아메리칸리그팀이 홈팀이면 지명타자를 이용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인터리그 원정 경기에 나선다면 타석에 서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네, 당연히 배팅할 수 있습니다. 토토사이트에서는 류현진 선수가 뛰고 있는 토론토 경기 외에 김광현, 최지만, 김하성, 양현종 선수 경기도 배팅이 가능합니다.
토토사이트는 첫홈런, 첫볼, 이닝별 라이브배팅, 핸디캡, 언더/오버, 승/패 등 다양한 배팅 종류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1. 김광현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구단에 투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 류현진 – 초창기에는 LA다저스 구단에서 투수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팀을 옮겨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3. 양현종 –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에서 투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4. 최지만 – 템파베이 레이스 구단에서 내야수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5. 김하성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에서 내야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는 MLB 시범경기 –> 정규시즌 (내셔널리그/아메리칸 리그) –> 와일드카드 게임 –> 디비전 시리즈 –> 챔피언쉽 시리즈 –> 월드시리즈 로 진행이 됩니다.
가장 많이 우승한 팀은 동부지구에 소속되어있는 뉴욕 양키스 구단입니다.
뉴욕 양키스는 우승년도는 1976, 1977, 1978, 1980, 1981,1996,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9, 2011, 2012, 2019년도 총 19회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였습니다.
참조 : 토토사이트